김지호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인정이 많고 자비심이 있으며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이해타산이 빠르고 공사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행동합니다. 감상적이면서도 다정한 성품이지만 다소 끈기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인상에 대인관계가 좋으며 말수가 적고 외유내강한 스타일입니다.
우선 표면적인 주체성이 강하고 추가로 수동적인 직관력이 포함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주에서 느껴지는 것은 자신의 직관에 대해서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성향이 강하다고 하겠습니다.
직관력에 대해서 확신을 갖고 있다면 종교가로도 소질이 있겠고 심오한 형이상학적인 분야에서 특히 소질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리고 잠재되어 있는 편재적인 성향이 가세를 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한 이치를 잘 감지할 수 있는 특성도 포함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주가 잘 활용된다면 종교계에서 이름을 날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신강사주는 목화통명으로써 총명하고 직관력이 있는 사람이 되므로 탁월한 종교가로써 재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천간에 기토가 있어서 합을 한다면 정재와 합이 되는 것이니 직관적인 성분과 정재의 물질에 집착하는 성분이 결합이 되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스스로 많은 갈등을 느낄 것이고 그로 인해서 직업이 자주 바뀔 수가 있는 암시도 보입니다.
특히 직업에 집착이 없기 때문에 능히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겉은 유순하나 속은 당찬면을 가지고 있으며 곧고 바르게 매사를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고집이 세고 강하며 남에게 웬만해서는 잘 굴복하려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즐기며 낭비가 많은 편입니다. 속마음을 밖으로 드러내 보이지 않으며 겉으로는 화려한 것 같으나 속으로는 우수에 젖어 있고 고독한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인 경우에는 지나치게 똑똑하여 남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니 상대편 입장에 서서 이해해주고 포용할 줄 아는 아량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결혼이 늦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이런 사주의 태생은 남녀를 불문하고 반드시 낭비를 줄여야 하며 유흥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학술이나 신앙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